생활정보 !i! 2018. 8. 8. 09:00
연이은 폭염에 아침에 일어나면 에어컨먼저 키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에어컨 키고, 잘 때 에어컨 예약걸어두는게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다가는 분명 누진세 구간인 400KW를 넘어가서 요금 폭탄을 맞을걸 걱정하면서도 ‘이렇게 더운데 돈 좀 더 내고 말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워서 짜증나는 것 보다. 나을테니까요~ “여름인데 올해는 전기요금 할인을 안해주나?” 하고 궁금하던 차에 산업통상자원부가 폭염에따른 전기요금 지원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7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1·2구간의 상한선을 각각 100kWh 올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전기요금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빠밤~!!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냐고? 현재 시행되는 누진제 전력 사용량에 따라 1kWh 당 아래와 같이 요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