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키워봅시다. #001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주제는 생활정보 / 리뷰 / 요리 입니다. 주제라고 하기도 좀 부끄럽네요~ 그냥 편하게 일상에서 정보가 될만한 내용들을 부담없이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수익형으로 만든건데, 사실 수익다운 수익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수익을 목표로 광고도 달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수익을 내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글도 잘 안써지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보다 맘편히 떠들 수 있는곳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검색의 70% 정도가 네이버라고 하니 (카더라입니다만) 아무래도 유입도 별로 없는 티스토리보다 유입량을 늘리기가 쉬울테고 그러다 보면 블로그 쓰는 재미도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지금은 수익모델이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언젠가 네이버의 수익모델이 바뀌게 된다면 그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를 죽일 수는 없고 겸사겸사 네이버 블로그 키우기에 대한 히스토리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누군가에겐 의미없는 글이겠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남기고 싶은 글이니까요.


10월31일
네이버 블로그에 가입하고 시작합니다.

11월 초 중순
그래도 티스토리 방문자보다 방문자수 늘리는게 쉽습니다. 금방금방오르네요

11월 말
네이버에는 광고시스템 ‘애드포스트’ 가 있다고 해서 신청해 봅니다
반려당했습니다. 전달의 통계를 가지고 애드포스트 승인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10월엔 글도 하나 정도 였으니 싶어 12월까지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12월 12일
애드포스트를 신청하고 승인을 득했습니다.

12월31일
첫 글이 10/31 이니 거의 두 달이 되었네요
두 달이 지난지금 방문자는 약 2~300명 정도가 됩니다.
매일 글을 쓰고자 했지만 약 25개의 글이 있습니다. 주기적이진 않았지만 대략 이틀에 한개의 포스팅 꼴이군요

​애드포스트 수익은?
노출수 : 13269
클릭수 : 15
수입예정액 : 1346원
10번 노출에 1원 꼴 이네요
(키워드 고민이나 내용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시작하며 정리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
유입이 많다
체험단 등이 가능하(단)다
앱의 글 쓰기 툴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다.
광고배치 신경안써도 되서 글 쓰느게 빠르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수익이 적다
이웃도 맺기도해야하고 관리 포인트가 많다.

아직 잘 모르니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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