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봅시다 #003

2018년 10월 31일 첫 글
2018년 12월 12일 애드포스트 승인

2019년 01월 07일 까지 운영결과

블로그 개설하고 두달이 지났고 에드포스트 광고를 붙인지 한달 정도가 되어갑니다.


두 달 동안의 방문자수는 그래프로 보면 이렇습니다. 반짝 튀는 부분은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사용했을때의 모습이며 앞 글에서 언급한대로 3~4일 정도 유입이 지속되었습니다. (역시 이슈마다 다르겠지만요)​


월~토까지의 평균방문자 수 입니다. 하루 보통 250 정도의 정도의 유입이 있습니다. 글이 많은게 아니라 요일별 통계는 아직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애드포스트 도입 후의 내용입니다.
앞으로는 애드포스트 승인일인 2018.12.12 기준으로 글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상세 분석까지 할 단계는 아니고 일단 노출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문자수보다 애드포스트 노출수가 2~3배 이상 놓은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글 마지막에 붙어나오는 광고가 두세개 정도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만큼이나 광고가 노출이 되었지만 클릭수는 많지 않습니다.


클릭수에 따른 수입입니다. 1클릭에 200원이 넘는경우도 있고 그보다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야 뭐 광고주와 네이버 광고와의 키워드 계약관계일테니 그리 신경 쓸건 아닙니다.

글 노출 및 광고 노출대비 수익은 많지 않습니다. 추측하건데 글 중간중간이나 글 위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애드센스와 달리, 글 맨 아래쪽에 텍스트 형태로의 광고만 ‘광고영역’에 달려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실수클릭이 아닌 관심있는 사람들의 유입이라 판단할 수 있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입장에서는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언젠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중간광고가 허용(?) 된다면 이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요. 그 때를 기대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유지해 볼 생각입니다.

글이 많지않아 판단은 어렵고 리뷰위주의 글을 썼기때문일지 모르지만 본문과 광고와의 매칭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네이버 광고도 제 블로그도 발전하다 보면 둘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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